사회 사회일반

여행작가와 블로거들, 안흥찐빵마을 등 팸투어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19 11:08

수정 2018.04.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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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19일부터 2일간 여행블로거, 여행사진작가, 대학생블로거, 여행잡지 편집국장 등 20명 초청.
【횡천=서정욱 기자】 강원 횡성군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여행블로거, 여행사진작가, 대학생블로거, 여행잡지 편집국장 등 20명을 초청해 문화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소·확·행(소소한 것에서 찾는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횡성의 다양한 문화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횡성군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여행블로거, 여행사진작가, 대학생블로거, 여행잡지 편집국장 등 20명을 초청해 문화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고 19일 밝혔다.
횡성군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여행블로거, 여행사진작가, 대학생블로거, 여행잡지 편집국장 등 20명을 초청해 문화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고 19일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범산목장, 횡성호수길, 강원참숯숯가마, 고라데이마을, 올챙이 추억전시관, 안흥찐빵마을,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또,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를 집중취재하고 여행 후기를 블로거 포스팅 및 자신의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KTX역사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시티투어를 운영해 앞으로 테마가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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