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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쌍둥이 엄마·모델.. '슈퍼맘' 톱스타 아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3 10:43

수정 2018.04.23 10:43

[사진=보그 5월호 표지]
[사진=보그 5월호 표지]

미국 할리우드 톱스타 조지 클루니의 아내인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40)가 유명 잡지 보그 표지를 장식했다.

11일(현지시각) 미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말 클루니는 보그 미국판 5월호의 표지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인권변호사인 아말 클루니는 배우 못지않은 우아하고 기품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아말 클루니는 표지에서 유명인의 아내이기보다는 '변호사, 쌍둥이 엄마, 자유 언론 실천 운동가' 등으로 소개됐다.

[사진=보그 공식홈페이지]
[사진=보그 공식홈페이지]

2014년 조지 클루니와 결혼한 아말 클루니는 지난해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아말은 조지 클루니보다 17세 연하다.

두 사람은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조지 클루니는 "프로페셔널한 아내에 비하면 나는 아마추어다"라면서 "내가 본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아주 잘 수행하는 사람이다"라면서 아내를 추켜세웠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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