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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한라대 플레타 바하 등 3개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5 09:28

수정 2018.05.15 09:28

 한라대 플레타 바하, 상지영서대 뉴로시스, 연세대 T&C 등 3개 동아리 지원 확정.
【원주=서정욱 기자】원주시는 한라대 플레타 바하, 상지영서대 뉴로시스, 연세대 T&C 등 3개 동아리를 2018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 대학생 창업동아리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동아리 3개 팀을 결정했다.

15일 원주시는 한라대 플레타 바하, 상지영서대 뉴로시스, 연세대 T&C 등 3개 동아리를 2018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고 밝혔다.
15일 원주시는 한라대 플레타 바하, 상지영서대 뉴로시스, 연세대 T&C 등 3개 동아리를 2018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차세대 자동차, 스마트 헬스케어, VR(가상현실) 등 4차 산업 기술 분야와 게임, 물류 등 차세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 팀이 참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에는 각 4~6백만원의 동아리 활동비가 지원되며, 지원되는 예산은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 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동아리들의 각종 창업경진대회와 관련 창업 컨벤션 행사 참가 등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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