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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여성긴급전화1366 긴급보호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5 23:28

수정 2018.05.25 23:28

안양시청소년재단-여성긴급전화1366 긴급보호 업무협약 . 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청소년재단-여성긴급전화1366 긴급보호 업무협약 . 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25일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65일 24시간 상시운영을 하는 양 기관의 특성을 바탕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피해자 긴급보호 서비스의 효율적인 지원에 대한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이는 양 기관이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하여 내담자에게 즉각적·통합적인 서비스를 원활히 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긴급보호활동의 상호협조를 통해 피해자에 실질적 보호망을 구축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는 피해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곽금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 모두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 실질적인 구조, 보호 및 상담자원 교류를 위해 협력하는데 힘쓰자”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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