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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엔씨 "고농축 유효성분, 손상모 단백질 급속 충전"
극손상모 보수효과↑…고온 열기구에 의한 열 손상 예방
극손상모 보수효과↑…고온 열기구에 의한 열 손상 예방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드라이기나 매직기로 손상된 머리카락을 엉키지 않고 찰랑이는 머릿결로 개선시켜 주는 극손상모 리커버리 아이템 '모레모 리커버리밤B'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리커버리밤B'는 드라이기나 매직기 등 100~200도 고온의 열기구를 자주 사용해 모발 끝이 갈라지고 푸석거리는 손상모를 위해 개발된 헤어케어 제품으로, 고농축 밤 타입 에센스와 열손상케어, 트리트먼트 등 세가지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모발의 핵심 구성성분인 21가지 아미노산과 7가지 단백질을 다량 함유, 극손상된 머리카락에 단백질을 급속충전하기 때문에 손상모 보수효과가 뛰어난 게 특징이다.
샴푸 후 타올 드라이 후 젖은 모발에 사용하면 모발이 열려있는 촉촉한 상태에서 큐티클에 효과적으로 흡수되고 모발을 코팅해 주기 때문에 따로 헹궈줄 필요가 없다.
열 활성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열기구 사용시 모발에 코팅막이 형성돼 열 손상을 예방해 주며, 모발 각질층 조성물인 '아미노액시드 콤플렉스'(aminoacid complex)와 두피와 모발개선에 효과적인 'HP-DCC 콤플렉스' 등 특허받은 첨단 성분도 포함돼 있다.
타올드라이를 한 머리에 '리커버리밤B'를 바르면 냉풍건조나 자연건조해도 부드럽고 찰진 머릿결을 만들 수 있어,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 드라이기나 열기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시원하게 헤어라인을 관리할 수 있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리커버리밤B'는 바쁜 일상에 쫓겨 매일 열기구를 사용하는 젊은 직장인들을 위해 개발한 손상모 헤어케어 제품"이라며 "아침시간에 잠깐이면 부드럽게 찰랑이는 헤어라인으로 변신할 수 있고, 모발도 건강하게 지킬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 기업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고농축 헤나추출 기술과 염모제 포물레이션 기술을 다수 보유,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등 염색약과 헤어화장품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 수상, 소비자 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 등 고객 감동,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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