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진행자 숀 해니티는 당시 레이건 대통령이 미국의 주요 적이었던 소련에 대한 감정을 서슴없이 드러냈던 것을 상기시키며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에 비슷한 방법으로 접근했다고 전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소련을 ‘악의 제국’이라고 표현했으며 헙상 테이블을 박차고 나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해니티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큰 양보를 하지 않고도 북한으로부터는 미국인 인질3명의 석방을 이끌어낸 점도 강조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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