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골든블루, 지역특산주 활성화 여행 참가자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04 17:12

수정 2018.07.04 17:12

관련종목▶

지난 6월 30일 열린 제1회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참가자들이 충북 충주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열린 제1회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참가자들이 충북 충주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든블루가 지역특산주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의 첫 번째 행사를 최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은 골든블루가 양조 인재를 양성하는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에 이어 한국 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두 번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 20명의 참가자들은 충북 충주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과 경북 문경 소재 지역특산주 제조업체인 '오미나라' 등을 방문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이 소비자들에게 술이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특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오는 21일 두 번째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