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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 숲세권∙학세권 프리미엄 모두 갖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7 08:59

수정 2018.07.17 08:59

용인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 숲세권∙학세권 프리미엄 모두 갖춰

용인은 판교테크노밸리와 동탄신도시는 물론 강남까지 가까운 입지로 탈서울 인구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직주근접 주거 도시로 불리는 용인 지역 가운데 동백 택지지구는 학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누리는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용인 동백지구에는 최근 석성산 숲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아라곤캐슬’ 동백 타운하우스가 조성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총 25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분양에 돌입한 아라곤캐슬은 동백지구를 대표하는 석성산자락에 자리한다.

석성산은 고지가 높지 않아 동백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등산, 산책 코스로 유명한데, 이런 석성산을 거실에서 정면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한 동백 아라곤캐슬은 최적의 숲세권 타운하우스로 불리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환경을 품은 아라곤캐슬은 전용면적 84㎡로 복층형과 다락방까지 3층건물로 지어진다. 주변 환경과 함께 고급 자재 사용으로 품격을 높였다.

샷시와 거실 바닥 또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기능성 제품을 적용했고, 주방은 물론 욕실, 신발장 등의 가구가 한샘 제품만 사용했다.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공동주택인 만큼 자재의 질적인 면에서 다소 부족함을 보이는 곳이 많지만 용인 동백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는 실용적인 외형 및 실내에도 KS인증을 받은 고급 브랜드 자재만 고집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최신 타운하우스로 각종 첨단 기능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음식물 분쇄처리기, 실별온도조절 등이 있고, 세대당 30평대의 정원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또 아이들이 얼마든지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동백 아라곤캐슬은 1층 층고를 2.5~2.7m로 높게 시공해 단독주택만의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단열재와 내부 자재는 KS인증된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하는 등 품격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라곤캐슬 주변에는 총 200여 세대의 타운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지어지는 아라곤캐슬은 기존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분양가가 5억 중후반에 형성된 것에 비해 경쟁력 있는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특히 역세권 타운하우스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주변에는 다양한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일반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주요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이 있다. 10분 내 거리에 자리한 도로들을 이용하면 서울은 물론 지방 어디든 편리하게 오갈 수 있고, 향후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주변 교통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학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이유는 타운하우스에서 도보거리 내 석성초등학교와 초당중.고등학교 등이 있고, 시립 동백유치원과 예성유치원은 물론 어린이집들이 주변에 밀집해 있어 학부모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수한 인프라 형성으로 삶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오는 2020년 개원 예정인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가 추진 중이며, 755병상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제약 및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등 관련 분양의 기업들이 들어선다.
이런 동백세브란스병원은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에서 도보거리다.

분양관계자는 “30평대 넓은 마당을 갖춘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는 현재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건축시공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입주는 올해 말부터 2019년 2월로 예정돼 있고, 맞춤형 단독주택을 실현 할 수 있어 개별 설계미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관은 용인 동백 초당역 앞에 위치하며, 주말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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