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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근혜 무죄석방 주장' 정미홍 전 아나운서 별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25 14:54
수정 2018.07.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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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총궐기 국민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7.2.26 image@yna.co.kr /사진=연합뉴스
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최고위원이 25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고인은 2015년 1월 폐암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건강이 악화해 입원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아나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와 무죄 석방을 주장해 왔으며 대한애국당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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