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난류와 더불어 짧아진 장마가 바다를 식혀주는 제 역할을 못하게 되자 고수온이 더 빠르게 찾아오고 오랫동안 머무르게 된 것이죠. 작은 변화에도 민감한 물고기들은 결국 서식지를 옮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해안이 점차 아열대성 어종들에 적합한 환경으로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요?
sjh321@fnnews.com 신지혜 기자, 심유민 인턴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sjh321@fnnews.com 신지혜 이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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