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강근주 기자] 성남지구 스카우트 연합회 소속 학생 500여명이 13일 의왕시 소재 의왕레일바이크를 타며 가을에 물든 의왕호숫가 풍광을 즐겼다. 철도박물관도 견학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오늘 모습은 간혹 생각나는, 그러나 결코 되돌아갈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그때 가서 카르페 디엠(현재를 잡아라)을 되뇌면 늦을 터이다. 이들 청소년이 카르페 디엠을 온전히 즐겼으리라 믿고 싶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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