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제군, 이달 스포츠마케팅 3600명 방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20 10:52

수정 2018.11.20 10:52

 한달 간 4억5000여만원의 직적접인 지역경제효과 기대.
【인제=서정욱 기자】강원 인제군이 스포츠마케팅으로 이달 중 8개 대회를 유치, 600여명이 인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인제군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는‘2018 전국소년체전 탁구 선발전’에 350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20일 인제군은 스포츠마케팅으로 이달 중 8개 대회를 유치, 600여명이 인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 한달 간 4억5000여만원의 직적접인 지역경제효과 기대 된다 고 밝혔다.
20일 인제군은 스포츠마케팅으로 이달 중 8개 대회를 유치, 600여명이 인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 한달 간 4억5000여만원의 직적접인 지역경제효과 기대 된다 고 밝혔다.
또한 앞서 지난, 15일 강원도교육감배 복싱대회에 400여명, 제29회 강원도교육감기 레슬링대회 및 도 대표 선발전 200여명, 지난 17일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전국농구대회에 500명이 인제군을 방문하였다.

또, 전국남녀 소프트발리볼대회 800명, 제28회 강원도종별배구선수권대회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대표 선발전에 600명,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 풋살대회 350명, 클럽대항테니스대회에 400명 등 선수 및 가족, 임원들이 매 주말마다 각종 대회를 위해 인제를 방문하며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이에 이달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한달 간 4억5000여만원의 직적접인 지역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지역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단 유치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겨울철 비수기에도 인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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