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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치료제는 표준요법에 실패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임상 Ib/IIa를 통해 유방암 환자에서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고 기술이전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치료제에 대한 특허는 국내 등록됐으며 개별국 출원을 통해 중국·미국·유럽·싱가폴에서 등록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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