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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1일 두드림 취업박람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9 01:59

수정 2018.12.19 01:59

안양시청.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청. 사진제공=안양시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평촌공업고등학교 어울림관에서 성결대학교-평촌공고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두드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많은 이가 일자리 취득의 기쁨을 안았으면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신중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와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이씨앤티시스템, (주)네비웍스, 유에프엠시스템즈(주), 서현기술단 등 30개 기업이 구인업체로 참여한다.

특히 엔지니어, 로봇조립, 생산관리, CAD설계, 마케팅, 연구개발, 제조 등에서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될 예정이다.


성결대학교는 취업박람회 부대행사로 바리스타 체험과 인적성 검사를 진행하며, 사회적협동조합 희망터는 천연비누를 제공한다.


취업 희망자는 이날 박람회 현장에서 이력서 사진촬영과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아볼 수도 있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안양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력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당일 박람회장에서 채용면접을 보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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