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3일간 소방서,한국전력공사 합동실시.
농어촌민박, 관광농원,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대상.
【태백=서정욱 기자】태백시는 오는 26일부터 3일간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4일 밝혔다.
농어촌민박, 관광농원,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대상.
태백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태백소방서, 한국전력공사화 함께 농어촌민박 9개소, 관광농원 2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2개소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에 나선다.
특히, 가스난방시설의 환기와 가스누출, 배기통 이음매 연결 상태, 막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점검항목들을 꼼꼼히 체크해,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도록 하여 각 사업장별로 안전관리가 적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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