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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피부병, 알고 보니 사료 탓?”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29 09:04

수정 2018.12.29 09:04

“우리집 강아지 피부병, 알고 보니 사료 탓?”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952만 가구의 29.4%인 574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이 중 강아지를 632만 마리 키우는 걸로 추정되며, 1마리 이상 키우다 보니 가구수보다 반려견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반려견의 질병에 의한 내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피부염과 습진이 6.4% 가장 많다고 한다. ‘우리가 선택한 가족’ 반려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건강한 사료 선택이 필수다. 질이 나쁜 사료를 먹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관절염·피부병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 반려견에게 필요한 건강 사료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 가장 먼저 원재료와 성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맘앤대디’의 건강 사료 2종 ‘그레인프리’, ‘프리미엄 사료’가 그 해답이 될 만하다.

두 사료의 후기는 놀라운 수준이다. 급여 후 1달 전후로 피부질환이 극적으로 개선된 반려견 후기가 이어지고 있고, 재구매 의사는 97%에 달한다.

■알러지 개선하는 연어에 항산화 성분을 더한 ‘그레인프리’
반려견은 사람보다 신진대사가 8배나 빨라 우리의 수명보다 훨씬 빨리 노화가 진행된다. 따라서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사료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맘앤대디 ‘그레인프리’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은 식물, 강황을 미분자 형태로 직접 사료에 로스팅한 사료다.

알레르기 개선에 효과가 있는 연어를 원료로 하고, 강황을 미분자 기술로 로스팅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또한, 강황 특유의 냄새를 줄여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간 건강 지키는 키토산 성분 담은 항산화 사료 ‘프리미엄 사료’
‘프리미엄 사료’ 역시 미분자 강황으로 로스팅해 높은 체내 흡수율과 거부감 없는 냄새를 가진 장점은 ‘그레인프리’와 동일하다.

차이점은 ‘키토산 성분’이다.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강황 로스팅에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키토산을 원료로 했다.

게와 가재, 새우 같은 갑각류에 들어있는 키토산은 면연력을 강화시켜주고, 무엇보다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맘앤대디 관계자 김국화 팀장은 “맘앤대디 ‘그레인프리’, ‘프리미엄 사료’는 반려동물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증진 면에서 도움을 주는 항산화 사료다”라며“천연 추출성분을 사용해 개발한 ‘냄새 저감 사료’이기도 해, 실내 반려견의 배변 냄새와 체취 감소에 도움을 준다”라고 밝혔다.

‘맘앤대디’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우선으로 여기며 사람의 시선이 아닌 반려동물의 시각으로 사료와 간식을 제작하는 브랜드다.


100% 주문 즉시 생산되는 간식 제품들은 ‘마미야미’ 브랜드로 별도 출시되었으며,

맘앤대디의 그레인프리, 프리미엄 사료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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