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의 예산이 드는 이번 용역은 연화리 부근에 소형부두 300m를 신설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올해 주민공청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후 내년 3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공사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현재 대변항을 이용하는 소형 선박은 어선 및 낚시배 150여 척으로 어획량이 늘어나는 성어기에는 소형부두가 부족하여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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