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이돌 가수 비아이(BI)의 마약 의혹에 12일 약세다.
이날 오후 1시 53분 혀재 YG는 전날보다 3.30% 떨어진 3만2200원에 거래됐다.
앞서 한 매체는 YG 소속 남성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지난 2016년 한 마약 공급책과 카카오톡 대화에서 자신이 마약을 했고 마약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YG는 남성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밝혀지고 소속 프로듀서인 쿠시가 코카인을 구매·투약해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마약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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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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