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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7월 3일 개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3 08:13

수정 2019.06.23 08:13

총사업비 180억 투입.
홍천군 동면 덕치리 일원 2만9000㎡ 규모로 조성.
주변에 천년고찰 수타사, 공작산 생태숲 등과 연계 관광 기대해.
【홍천=서정욱기자】홍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완공, 오는 7월 3일 개장식 갖는다

23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에 완공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80억을 투입, 홍천군 동면 덕치리 61-3번지 일원에 부지 면적 2만9000㎡ 규모로 조성됐다.

23일 홍천군은 홍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완공, 오는 7월 3일 개장식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80억을 투입, 홍천군 동면 덕치리 61-3번지 일원에 부지 면적 2만9000㎡ 규모로 조성됐다. 사진=홍천군 제공
23일 홍천군은 홍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완공, 오는 7월 3일 개장식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80억을 투입, 홍천군 동면 덕치리 61-3번지 일원에 부지 면적 2만9000㎡ 규모로 조성됐다. 사진=홍천군 제공
이에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은 관광 홍보관, 농특산물 판매소, 대청마루 휴게관, 초가 체험동, 십장생 조각, 분수대, 놀이 시설, 십이간지열주광장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한편,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주변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천년고찰 수타사, 공작산 생태숲, 생태숲 교육관, 수타사 산소길 등이 있어 이와 연계한 관광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천년고찰 수타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차장 등 부대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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