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식 화장실의 수수료는 리터당 22원으로 인상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시민 부담을 고려해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수수료를 동결해 왔으나 하수관거 사업으로 인한 정화조 감소, 물가 및 인건비 상승 등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수수료 현실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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