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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희망원정대, 360㎞ 국토대장정 돌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01 18:49

수정 2019.07.01 18:49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제공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제공
'2019 제16회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360㎞에 달하는 도보 국토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내외 대학(원)생 남녀 각 36명씩 총 72명으로 구성된 이번 원정대는 발대식을 마친 후 경상남도 창녕으로 이동한 뒤 칠곡, 상주, 문경, 충주, 안성, 수원을 거쳐 다시 서울 광화문 광장까지 360㎞의 국토 도보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영회 영원아웃도어 부회장, 장영민 서울시 체육정책과장,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및 이영균 (재)박영석탐험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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