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민 행복을 모색하고자 오는 18일 ‘2019년 하반기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을 개강한다.
송원찬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1일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이 삶의 가치와 방향 정립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 의정부시가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 초청해 시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된다.
하반기 강의는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 ‘세계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가곡 여행’,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내 안의 모티베이션(동기)을 찾아서’, ‘성공하는 사람들 7가지 습관’, ‘스트레스 요인 이해와 회복탄력성 강화’, ‘행복한 부자들 4가지 심리’, “백세인생-즐겁게 사는 법” 등 건강, 예술, 행복,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교육은 9월18일부터 11월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2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방문 또는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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