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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파주시의원 “파주문화재단 설립해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0 12:27

수정 2019.09.10 12:27

윤희정 파주시의원. 사진제공=파주시의회
윤희정 파주시의원.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윤희정 파주시의회 의원은 오는 11일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파주문화재단 설립을 촉구할 계획이다.

윤희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파주시 규모와 위상에 맞는 ‘파주아트센터’ 건립과 문화예술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파주시문화예술지원센터’ 운영에 대해 제안한다.

이어 물적·인적 인프라 및 콘텐츠 등 파주 문화예술 문제점을 해결하고 파주 문화예술 전반을 기획, 관리, 운영하기 위한 ‘파주문화재단’ 설립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윤희정 의원은 10일 “파주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시정질문을 준비했다”며 “파주시의회에서도 문화관광발전연구회를 발족해 파주 문화예술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정책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정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답변할 예정이다.


한편 윤희정 의원은 제2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문화재단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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