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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야기]오늘이 우리의 Shining Day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6 16:59

수정 2019.10.06 16:59

[네모이야기]오늘이 우리의 Shining Day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려 화려한 불꽃들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네모이야기]오늘이 우리의 Shining Day

올해 불꽃축제는 중국, 스웨덴, 한국의 기업들이 참여해 1시간20분 동안 '가장 빛나는 날(The Shining Day)'이란 주제로 형형색색의 불꽃들을 선보였다.

[네모이야기]오늘이 우리의 Shining Day

일년에 한번 열리는 불꽃축제를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한강공원을 찾았다.

[네모이야기]오늘이 우리의 Shin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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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꽃이 터지면 사람들의 얼굴도 환해지고 여기저기서 감탄하는 소리도 들린다.

[네모이야기]오늘이 우리의 Shining Day

[네모이야기]오늘이 우리의 Shin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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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비는 사람도 스마트폰으로 아름다운 불꽃을 찍는 사람도 모두 즐거운 얼굴이다.


여기저기 외국인들도 많이 보여 불꽃축제는 명실상부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듯 하다.

[네모이야기]오늘이 우리의 Shining Day


[네모이야기]오늘이 우리의 Shining Day

이번 불꽃축제의 주제는 '가장 빛나는 날'

우리들의 가장 빛나는 날들을 위해 오늘도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지금이 바로 우리 인생의 Shining Day가 아닐까
사진.글=김범석 기자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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