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2’는 업그레이드된 신규 아웃솔 적용으로 최근 유행인 트래블룩을 완성시켜 준다. 여유 있는 발등과 발볼 사이즈로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기존 제품 보다 1㎝높아진 5㎝(270㎜기준)의 키높이 효과까지 제공한다.
디자인은 천연과 인조가죽의 적절한 조합으로 스포티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전달하며, 올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기존 컬러에 네이비, 라이트 핑크 컬러 추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남녀 공용과 남성 및 여성 전용 제품 총 5가지로 출시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어글리 슈즈는 10대 중심의 유행 아이템에서 이제는 트래블형 어글리로 진화되어 30~40대까지 고객층이 넓어져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번 FW 시즌에는 트래블형 어글리 슈즈와 잘 어울리는 플리스 재킷, 숏 패딩과 같은 의류도 함께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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