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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카사코리아, 부동산 간접투자 업무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2 18:53

수정 2019.11.12 18:53

한국자산신탁은 카사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 플랫폼' 서비스와 관련된 신탁 업무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사코리아는 신탁회사가 발행하는 수익증권을 기초로 디지털 증권(DABS)을 공모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가 소액으로도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간접투자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이와 관련하여 △DABS의 기초가 되는 부동산의 수탁 및 운용 △블록체인에 기반하는 DABS 유통 플랫폼에 노드 참여 △투자 부동산의 소싱 및 구조화 지원 업무 등 카사코리아와의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투자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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