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반기업정서 해결을·화폐단위변경으로 물가 상승 과도하지 않아[제17회 Term-Paper 현상공모전]

입선
기업,금융의 사회공헌활동 전략
김건우·이경환·조아현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입선
화폐단위변경 필요한가
김은총 연세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과
이수빈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정한욱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화폐단위변경 필요한가/ 김은총 연세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과, 이수빈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정한욱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기업,금융의 사회공헌활동 전략/ 김건우·이경환·조아현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기업, 금융의 사회공헌활동 전략-반기업정서 해소를 중심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기업의 행동이 야기한 반기업정서로 인해서 사회 전체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 분석했다. 반기업정서로 발생한 부정적 결과에 대한 해결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제안했다. 대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해 반기업정서가 발생한 산업을 세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사례를 분석하고, 각 산업이 받게 되는 영향을 경제적 모형을 통해서 설명했다.

연구의 모든 분석 결론은 기업의 책임감과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윤리적 소비행태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결국 사회공헌활동이 활성화되고 효과를 발휘하려면 기업과 소비자가 각각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화폐단위변경(리디노미네이션) 필요한가:정책 시행 전후의 해외사례 분석을 중심으로'에서는 최근 공론화됐던 리디노미네이션이 한국의 경제 상황에서 시행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살펴봤다.

분석을 위해 사용된 방법으로는 리디노미네이션 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변수를 알아보기 위한 랜덤포레스트 기법과 추출된 변수를 대상으로 한 다중회귀분석이다. 이에 따라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에서의 정책의 시행은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는 있으나 과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또 경제성장을 이끌어내기도 어렵다는 결론도 도출했다.

기업,금융의 사회공헌활동 전략/김건우·이경환·조아현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화폐단위변경 필요한가/김은총 연세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과, 이수빈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정한욱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