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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중역용 의자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8 11:38

수정 2019.11.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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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프리미엄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PRONARD). 퍼시스 제공
퍼시스 프리미엄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PRONARD). 퍼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프리미엄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싱가포르·태국·필리핀·베트남 등 아세안10개국 정상·각료들이 한·아세안 관계 현안 및 미래를 논의하는 다자정상회의다. 퍼시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를 정상용 의자로 지원했다.

이번 정상회의에 지원한 의자 프로나드는 특수 충전재로 쿠션감을 보강하고 의자의 각 연결부를 카퍼로 도금 처리해 편안함과 품격을 높였다. 각각의 의자에는 정상회의 엠블럼과 국가명이 자수로 새겨졌다.
프로나드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트 기술과 천연가죽 마감으로 착석감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2014년에 이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퍼시스가 함께 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세안 정상들에게 퍼시스 가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가구산업의 가치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퍼시스는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주요 국제 행사에 중역용 의자를 지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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