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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봉’의 주요 소비 타깃인 2030세대에 이어 아이들의 간식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맥스봉 신비아파트 에디션’은 명태 연육 100%로 만들었다. 어육소시지 본연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신비아파트’의 캐릭터들을 패키지 디자인 전면에 활용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에 개봉하는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J더마켓에서 ‘맥스봉 신비아파트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김세원 육가공마케팅팀장은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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