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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시작된 CCM(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은 기업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2년마다 평가 및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평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은 공정위가 맡는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2007년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후 6번의 재인증을 통해 12년 간 인증을 유지해 왔다. 대표이사 주도로 CCM 철학을 경영전반에 투영시키며 소비자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온 결과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CJ ENM 오쇼핑부문은 최근 5년 간 TV홈쇼핑 업계 매출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을 뿐 아니라 NCSI(국가고객만족도) TV홈쇼핑·인터넷쇼핑몰 부문 3년 연속 1위, 그리고 2018년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TV홈쇼핑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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