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태명은 '열매'.. 소속사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달라"
[파이낸셜뉴스]
가수 조정치(41), 정인(본명 최정인∙39) 부부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조정치, 정인 부부의 소속사인 미스틱 스토리 측은 이들 부부가 13일 오전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정인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조정치, 정인 부부의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라며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출산한 둘째 아이의 태명은 ‘열매’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KBS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예능 ‘잠시만 빌리지’ 등에 조은 양과 함께 출연하며 알콩달콩 육아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정치, 정인 부부의 둘째 득남 소식에 팬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팬들은 SNS 등을 통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은이가 누나가 됐다”,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바란다”라는 등 축하를 전했다.
#둘째 득남 #조정치 #정인
e콘텐츠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