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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렌드리딩]LG 뷰티기기 'LG 프라엘 플러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23 16:22

수정 2019.12.23 16:22

LG 프라엘 모델 배우 김희애씨가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 프라엘 모델 배우 김희애씨가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6종의 LG프라엘 제품군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6종의 LG프라엘 제품군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안전성과 효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LG 프라엘 플러스는 지난 2017년 출시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프라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효능을 더욱 높인 2019년형 신제품이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더마 LED마스크(피부톤 및 탄력 관리)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브러시 클렌저(클렌징) 등 4종이다.

LG전자는 새롭게 출시한 목 피부 관리를 위한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등을 포함하면 모두 6종의 LG 프라엘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더마 LED마스크 신제품(모델명: BWL1)은 LG이노텍 LED를 탑재, 9분 동안 최적의 LED 광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피부 톤과 탄력 개선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LED 개수를 기존 제품 대비 30% 늘려 LED 빛이 닿는 면적을 넓히고, 이마, 입가, 눈 아래 등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준다.

특히 더마 LED마스크 전 모델은 국내 가정용 LED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를 지속적으로 획득해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 받았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모델명: BLL1)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이 제품은 피부와 닿는 헤드 면적을 기존 제품 대비 20% 키워, 더 넓은 부위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모델명: BBL1)는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이온성 약물의 피부 투과를 증가시키는 '이온토포레시스'와 초음파, 온열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는 흡수 촉진 기기다.

이 제품은 피부와 닿는 헤드 면적을 기존 대비 40% 확대해 더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헤드부분은 부드러운 삼각형 형태로, 눈, 코 주변 등 좁고 굴곡진 부위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듀얼 브러시 클렌저(모델명: BCL1)는 미세모 전용이던 기존 제품과 달리 실리콘 브러시도 함께 제공해, 고객의 피부 타입이나 사용 목적에 따라 2가지 브러시 타입 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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