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20일 고용노동부의 교육훈련비 지원을 위해 서비스가 통합·확대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출시했다.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2가지 종류로 출시 된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원하는 훈련과정을 신청하고 수강하면 교육 훈련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개인 계좌를 연결해 일반 카드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주요 혜택은 △농협판매장 NH포인트 5% 적립 △농협운영주유소 NH포인트 3~5% 적립 △NH-Oil주유소와 GS칼텍스 이용 시 리터당 휘발유 40~60원, LPG 20~40원 할인 △영화·커피·서적 등 문화서비스 10~20% 할인 △외화 환전 수수료 30~50% 할인 △전화영어 수강료와 해외로밍 할인 등이다. 신용카드의 경우 아웃백·빕스·TGIF 10% 청구할인과 할부개월 연장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용카드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UPI 3000원, 마스터·비자 5000원이고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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