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4일까지 신청 접수
접수는 2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서는 견과류, 조각과일 농산물 부문 4개 업체와 채소, 과일, 수입과일 부문 각 2개씩 6개 업체를 선정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의 합산 점수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체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도내 초·중·고에 학교급식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강위원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먹는 친환경 학교급식의 안정된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앞장서겠다”며 “이번 공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통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산지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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