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고된 사업은 총 3300억원 규모다. △소재부품기술개발(예산 2718억원) △기계산업핵심기술개발(578억원) 2건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25개 품목에 이어, 올해는 나머지 100대 품목을 중점지원한다. 약 1,0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사업은 2월까지 공고한 후 3월 선정 과정에 들어간다.
산업부는 기술개발이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5개 공공연구기관에 약 1400억원을 투입, 100대 품목에 대한 테스크베드 구축도 병행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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