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강릉시 저소득층 및 65세이상 어르신 1만3000여명에게 방역마스크 40만매를 기 보급한 바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소아용 마스크 1600매를 구매, 저소득층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20개소 600명에게 긴급 지원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 방역마스크가 납품되는 즉시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신속히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장은 국제자매도시인 피해가 가장 심각한 중국 후베이성내 징저우시를 비롯 자싱시, 더양시에 조속한 피해 수습을 응원하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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