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항공권 대상
카타르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도록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 아크바르 알 바커는 “최우선 고려사항은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 보안 그리고 건강"이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운행과 함께 이번 정책을 통해 승객들이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위생용품을 사용해 정기적인 기내 소독, 직원 교육 강화 등 철저한 위생 기준을 지키고 있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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