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DCRE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인천 미추홀구 학산나눔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DCRE는 인천 미추홀구 옛 동양화학부지 등 154만6747㎡에 1만3000여세대 아파트를 조성하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배정권 디씨알이 대표는 “충분하진 않지만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용현학익1블록 사업으로 새로운 변화, 지역 중심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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