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영인 안산시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국회에 입성해 포용적 국가를 보완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국가를 건설하는데 매진하겠다”며 “앞과 뒤가 같은 정직한 정치인,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국난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경제 안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고영인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의 당선인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열렬한 성원 덕분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저의 당선은 안산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라는 주민 여러분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제 안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통합과 결속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회에 입성하여 국민의 행복만 바라보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포용적 국가를 보완하여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앞과 뒤가 같은 정직한 정치인,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회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국난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경제 안정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모두를 끌어안고 하나 된 안산,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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