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기 홍보기획관은 18일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나, 남양주시 홍보대사는 의료진만이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하고 있는 모든 분을 응원하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개그맨 김대희와 방송인 에바포피엘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의료진에게, 가수 윤태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는 남양주시민에게, 개그맨 김신영은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선뜻 마음을 내준 기부자를 향해 각각 존경과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개그맨 김종석은 경제적 타격을 입은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준 선한 임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 축구선수 조재진은 누군가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힘이 되어준 자원봉사자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편 남양주시 홍보대사가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 영상은 유튜브(MY-N TV) 등 남양주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에 전파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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