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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새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6 13:14

수정 2020.07.06 13:14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연수구는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가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천지역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노인일자리의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구는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의 ‘엄마카롱’ ,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의 ‘나도 플로리스트’ 2개 사업(18명)이 선정돼 총 3400만원의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 받게 됐다. 앞으로 노인일자리 추가모집 절차를 거쳐 8∼12월 약 4개월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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