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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무선이어폰 '톤 프리' 예약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7 17:48

수정 2020.07.07 17:48

10일부터, 네이버 쇼핑서 진행
LG전자 모델이 7일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 프리'를 들어보이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모델이 7일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 프리'를 들어보이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 프리' 신제품(HBS-TFN6)을 예약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네이버 쇼핑'에서 단독으로 톤 프리 예약 판매를 진행한 후 17일부터 전국 LG베스트샵,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 등에서도 판매한다.

톤 프리 예약 구입 고객은 마카롱 콘셉트 액세서리 케이스(5종 색상 중 1개 증정), 스타벅스 키링, 최대 7만 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LG전자가 개발한 민트, 피스타치오, 레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등 5가지 색상의 액세서리 케이스를 활용해 패션 아이템으로 꾸밀 수 있다. 이 제품은 커널형 방식에 LG만의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이 탁월하다.
이어폰 무게 중심이 귀 안쪽에 착용하는 부분에 있어 귀에 꽂았을 때 더욱 편안하다.

LG전자는 이어폰에 부착하는 이어젤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점을 고려해 국제표준 규격(ISO 10993)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 소재를 채택했다.

이어폰은 단 5분만 충전해도 최대 1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생활방수 기능도 갖춰 등산, 웨이트 트레이닝 등 땀이 많이 나는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어폰을 보관·충전하는 케이스에 탑재한 무선 충전 기능, 소리가 나오는 홀 안쪽의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 주는 UV나노기능 등도 탑재했다. 톤 프리 무선 이어폰은 매트 블랙과 글로시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하가는 19만 9000원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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