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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 기능 확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04 13:46

수정 2020.08.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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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 준비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길들이기’ 출시 7주년을 맞이해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수호신장 5종의 최대 수련단계가 기존 15단에서 20단으로 확장됐다. 또 수호신장 캐릭터를 20단까지 수련을 완료하면 캐릭터의 외형이 변경되며, 최대 스킬 레벨도 4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길드 콘텐츠 ‘길드 토벌전’도 추가됐다. ‘길드 토벌전’은 길드원들과 협력해 토벌전 보스를 물리치고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이때 획득한 토벌 점수에 따라 길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4일 ‘몬스터 길들이기’ 7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4일 ‘몬스터 길들이기’ 7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몬길러의 길’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신장, 캐릭터, 장비, 펫 등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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