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8월 수문 개방 후 3년만에 방류.
【춘천=서정욱 기자】 국내 최대 다목적댐인 춘천소재 소양댐이 5일 오후 3시 방류를 확정했다.
5일 한국수자원공사 소양댐관리사업단에 따르면 이날 홍수기제한수위 EL 190.3m를 넘은 190.33m를 기록하자, 소양댐측은 한강홍수통제소 등과 방류 시기 등 검토후 이날 오후 3시 방류를 최종 확정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방류는 지난 2017년 8월 방류후 3년만의 방류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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