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에어웍스 세션에서 셸, 서던 매너티 소방서 및 플리어 시스템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드론 활용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DJI 크리스티나 장 기업전략 상무는 “코로나19의 어려움에 맞서 전 세계의 드론 혁신가들이 새로운 작업 방식을 신속히 개발하고 적용 범위를 확장하였으며, DJI는 드론 산업이 팬데믹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보여주는 최고의 아이디어와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에어웍스의 의의를 밝혔다.
DJI 드론은 선도적인 지리정보시스템(GIS)에 통합되도록 최적화되고 정교한 디지털 트윈 자산을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센서도 탑재할 예정이다. 또 DJI의 드론 소프트웨어 및 개발자 도구는 고급 비행 및 산업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