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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창립 160주년 기념해 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22 09:24

수정 2020.09.22 09:24

-혁신의 워치 메이킹 기술력에 격이 다른 고급스러움을 더해 더욱 완벽 해진 모델 선보여

태그호이어, 창립 160주년 기념해 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선보인다

태그호이어 창립 1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새로운 모델은 까레라 컬렉션만의 아이코닉한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디테일이 그대로 유지됐으며, 오리지널 모델의 우아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미학을 가미해 완성됐다.

▲오리지널 태그호이어 까레라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적인 우아함

1963년에 출시된 실버 다이얼의 호이어 까레라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까레라 크로노그래프는 매끄러운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에 과감히 타키미터 스케일을 제거해 오리지널 모델의 전반적인 디자인과 미적 디테일을 표현했다.

직경 42mm로 선보여지는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는 크로노그래프의 기능을 유지했으며, 2개의 푸시버튼과 서브 다이얼이 장착돼 있다. 색상은 총 4가지다.
오팔린 블랙,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블루, 딥 그레이와 실버 다이얼로 선보여진다. ‘아주라지’ 디테일의 서브 다이얼이 3시와 9시 방향에 적용됐으며, 6시 방향에 위치한 스몰 세컨드 카운터와 날짜 창이 더해져 완성됐다. 이와 동시에 혁신적인 기술력의 자사 무브먼트 칼리버 호이어 02를 탑재, 타임피스에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블랙과 블루 컬러 다이얼 모델은 H형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선보여진다. 외부와 내부 링크의 각도를 둥글게 처리해 더욱 유동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브레이슬릿을 짧고 얇게 적용해 착용감도 편안하다. 로즈골드 핸즈가 어우러진 실버 컬러 다이얼과 딥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은 고급스러운 브라운 악어 가죽 스트랩과 조화를 이룬다. 클래식한 멋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스크류 다운 사파이어 케이스 백은 로즈 골드 색상의 진동 매스가 혁신적인 무브먼트에 더해져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뛰어난 기술력의 메뉴팩처 무브먼트 호이어 02

태그호이어 까레라 컬렉션은 그간 자체 개발한 혁신적이 워치 메이킹 기술력이 적용돼 왔다. 이번에 새롭게 재해석해 디자인된 타임피스는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호이어 02 무브먼트를 중심으로 구동된다. 역동적인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도록 투명 케이스 백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태그호이어 인하우스 무브먼트 호이어 02 무브먼트는 스위스 슈베네에 위치한 태그호이어 매뉴팩처에서 100% 스위스 메이드로 정교하게 완성됐다. 컬럼 휠과 버티컬 클러치를 포함한 168개의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컴포넌트로 완성돼 완성돼 더욱 뛰어난 크로노그래프 타임키핑 기술력과 최상위 품질의 메뉴팩처 무브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혁신적인 80시간 파워 리저브 기술력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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