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슈피겐 코리아의 3·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56.0% 증가한 301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애플 신제품 효과로 4·4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슈피겐코리아의 4·4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0.2% 증가한 1018억원, 영업이익은 15.4% 증가한 136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역시 자회사 효과를 제외하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래에셋대우는 슈피겐 코리아의 자체사업의 안정성, 자회사 성장 가능성,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현금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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