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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직주근접 아파트 ‘이천 대월 하이시티’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09 13:24

수정 2020.11.09 13:24

상반기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직주근접 아파트 ‘이천 대월 하이시티’ 공급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을 살펴보면 직장과 주거가 근접한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과 인근 수도권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77개 단지 총 3만752가구에 이르는데, 이 중 인근에 대규모 업무단지가 있는 직주근접 단지에 전체 청약 건수의 41.8%에 달하는 43만4914건이 접수됐다. 이처럼 대부분의 직주근접 단지들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업계에서는 직주근접 단지의 높은 청약 경쟁률은 출퇴근 시간 단축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웰빙과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자기 계발이나 개인 여가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직주근접 단지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비규제지역에 속해 있는 이천에 ‘이천 대월 하이시티’를 공급중이다. 이 단지는 75, 76, 84㎡의 중소형 610세대로 각종 산업단지 확충과 교통호재들로 인해 도시여건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

위치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347-212 번지 일대이며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4층, 9개동으로 지어진다. 직주근접 단지답게 이천 SK하이닉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전철인 부발역이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영동고속도로 이천대월IC가 인접해 있고 성남-장호원간 도로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천대월 하이시티는 자동차전용도로와 복선전철로 강남까지도 4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며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한 단지 인근의 신둔에서 분당까지 20분대로 연결된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은 중간 정차역을 줄인 급행열차로 이천신둔에서 판교까지 30분대가 소요되며 신분당선과 연결된다. 경강선 부발역은 현재 개통되어 운행중이다.

대월면은 중부생활권의 특정개발진흥지구에 속한 곳으로 2020 도시기본계획상 현재 부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인 곳이다. 향후 이 일대는 미니신도시로 조성되며 남이천IC 신설, 역세권 본격개발사업 진행 등 다양한 개발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SK하이닉스와 CJ헬스케어, 현대엘리베이터, OB맥주, 신세계푸드 등 대기업 회사들이 밀집해 있고 단지 인근에는 이천도자예술촌, 서희테마파크, 호수관광지. 전통 한옥마을, 마장레저단지 등 풍부한 레저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한데 인근에 가산초, 사동초중, 대월초중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이천 외국어고와 원어민영어마을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천대월 하이시티는 전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판상형과 타워형 복합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내에는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위한 안심정류장과 썬큰 공원이 들어서며 웰빙라이프를 위한 조깅로, 산책로, 공원, 쉼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천대월 하이시티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가능하다.
여기에 발코니확장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유명한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아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더했다.


이천 대월 하이시티(가칭) 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184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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