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중동에 거주하는 원생 A(10대 미만)군 등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33번째 확진자는 부천 중동의 어린이집 교사로 이 교사와 접촉한 동료 교사 2명과 원생 3명이 추가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부천 446번째 확진자의 가족 3명, 부천 441번째 확진자의 가족 2명도 이날 추가 확진됐다.
아울러 송내동에 거주하는 B(50대)씨도 시흥 15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58명으로 집계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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