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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어린이집 교사 및 원생 포함 11명 확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22 15:28

수정 2020.11.22 15:29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경기 부천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부천시는 중동에 거주하는 원생 A(10대 미만)군 등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33번째 확진자는 부천 중동의 어린이집 교사로 이 교사와 접촉한 동료 교사 2명과 원생 3명이 추가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부천 446번째 확진자의 가족 3명, 부천 441번째 확진자의 가족 2명도 이날 추가 확진됐다.

아울러 송내동에 거주하는 B(50대)씨도 시흥 15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58명으로 집계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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