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아파트 보안·편의시설과 단독주택 자연환경 테라스를 함께… ‘라포르테 세종’ 분양 앞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30 10:01

수정 2020.11.30 10:01

- 보안·편의시설 완비… 아파트 그 이상- 원수산 십분 활용한 특화 설계로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

[세종 라포르테 조감도]
[세종 라포르테 조감도]

아파트가 제공하는 보안시설을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하면서도 단독주택만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린 단독주택 단지들이 분양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비교해 넓은 추가 면적과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점,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테라스를 활용해 집 안에서도 다양한 실외활동을 누릴 수 있어 거주만족도가 아파트와 비교해 높다. 반면 아파트는 외부인 출입 관련해 보안 시설이 마련돼 있고, 주차 공간이 확보돼 있다.

하지만 최근 분양되고 있는 단독주택 단지들은 아파트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해 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아파트에서 기본 제공하는 보안 및 서비스 시설들을 기본으로 포함하면서도 단독주택만의 장점을 살린 것이다.

분양을 한창 준비 중인 세종 단독주택 단지 ‘라포르테 세종’ 또한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단지 뒤편 원수산의 자연 지형을 활용한 주택 설계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단지로 구성되면서도 아파트에 버금가는 보안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50년 전통의 종합건설업체 건영이 자체 시행 및 시공을 맡은 ‘라포르테 세종’은 세종특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 B1블록에 위치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3층으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127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T1타입 18세대, △84T2타입 18세대, △84T3타입 18세대, △84A타입 73세대로 구성되며, 테라스형 54세대, 단독형은 73세대로 구성됐다.

더불어 세대당 약 2대인 주차 공간과 각 단지로 이어지는 차량 동선이 단지 지하로 설계돼 단지 지상은 ‘차가 없는 단지’가 되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보통 자녀가 있는 3, 4인 가족 수요자가 단독주택의 주 수요층인 만큼 ‘차 없는 단지’인 ‘라포르테 세종’이 높은 선호도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산지 지형을 활용한 단지인 만큼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열 손실이나 결로를 방지할 수 있는 단열재가 연속으로 설계됐다. 절수기 일체형 씽크수전과 에너지 소비효율 기기를 최대한 활용해 관리비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단독주택의 장점들도 십분 활용했다.
가든 테라스를 이용하면 바비큐 파티와 같은 온가족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반려견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것으로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한편, ‘라포르테 세종’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했다.

fnSurvey